나무 심는 의류 기업, Centric PLM으로 작업 효율성 향상
tentree의 CEO Derrick Emsley는, 2012년 창립 이후 회사가 급성장하고 생산 규모가 커지면서 엑셀과 이메일을 통한 제품 개발 방식은 효율성이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Emsley는 “비지니스가 커진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그로 인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회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판매되는 품목 마다 10그루의 나무를 심는tentree는 환경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면 할 수록 커뮤니케이션과 지속 가능성 관련 인증 과정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전체 공급망을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제품의 출처를 표시할 때라던지, 유기농 코튼이 어떻게 재배되었는지, 지속 가능 자재들에 대한 기록의 진정성을 증명하는 것이 특히 어려웠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Centric PLM을 도입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전체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비생산적인 작업 대신 창의적인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업무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지속 가능성 관련 기록들을 디지털로 추적할 수 있게 됨으로써 주요 지속 가능성 관련 파트너들과 더 쉽게 일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모든 복잡한 과정이 자동으로 기록되므로, tentree는 더 많은 의류를 판매하여 더 많은 나무를 심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entree의 성장 과정과 지속 가능성 목표를 전체 프로세스에 접목할 수 있었던 기술 등에 대한 자세한 성공 스토리를 알아 보세요.
비디오 보기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에 본사를 두고 있는 tentree는 2012년에 설립된 이후 늘 새로운 친환경 의류 비지니스를 구축해 왔습니다. 자칭 나무를 심는 의류 업체가 아닌 의류를 판매하는 나무 심는 회사라고 하는 tentree는 조직 관리, 투명성, 커뮤니티라는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식수(植樹) 혜택 지역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상품과 연관 된 나무가 어디에 심어졌는지 코드번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미,유럽
캐나다
